부산 을숙도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받은 큰고니 ‘여름이’가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는 왕복 이주에 성공했다. 동물원에서 태어난 큰고니가 야생 무리에 합류해 장거리 이동 본능을 회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