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8일 필리핀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최소 17명의 추가 사만자가 발견돼, 지진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역 관리들이 밝혔다.사랑가니주 재난구호 담당 공무원 르네 푼잘란은 DZBB 라디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가 산악 마을 글란의 주택을 강타하여 13명의 마을 주민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사랑가니에서 다른 4명의 마을 주민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새로 보고된 사상자 수는 올해 필리핀 군도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를 최소 32명으로 늘렸다. 이 지진으로 필리핀 남부에서 작은 건물이 붕괴되고 쓰나미가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와 팔라우, 일본 남부에서도 작은 작은 파도가 감지됐다.[마닐라(필리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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