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인천시장 선거에서 송도 1동과 2동 관내 사전투표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전남에서도 (후보간 득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장 대표는 ‘재선거 주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특정 후보 한 명만을 거론하면서 그것이 특정 후보 사퇴 압박이냐고 묻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장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참정권 박탈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전국 재선거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선관위가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힌 투표소는 서울지역 14개에 불과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전국 67곳으로 늘어나더니 어제는 투표용지를 추가 송부한 투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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