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8일 코스피가 장 초반 급락하며 변동성이 커졌다. 장 중 한때 7,500선이 깨지기도 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8% 하락한 8,048.09로 개장한 직후 낙폭을 키워 단숨에 7,500선까지 무너졌다. 장 초반 급락 여파로 오전 9시 3분 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정지)가 발동됐다. 코스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3월 4일 이후 3개월 만이다.20분간의 서킷브레이커 해제 직후 코스피엔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코스닥에도 마찬가지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이후 코스피는 개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7,700선까지 회복한 뒤 등락을 이어갔다.이는 5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이 17만2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으며 금리 상승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주가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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