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고환율이 이어지면서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금리가 한 달 새 많게는 연 0.58%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굳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 예금 잔액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555.2원으로 17년 3개월 만에 최고치로 거래를 시작했다.8일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개월 이상 달러 예금 금리는 연 3.08~3.38%로 집계됐다. 지난달 8일(2.97~3.17%)에 비해 0.11~0.21%포인트 높아졌다.가입 기간별(7일 미만부터 12개월 이상 등)로 금리가 다른데, 신한은행의 경우 1개월 미만 상품의 금리는 전월 동기 대비 0.58%포인트 올랐다.가입 기간별로 가장 높게 오른 상품은 국민은행은 6개월~12개월 미만 상품의 금리가 0.15%포인트, 하나은행은 12개월 이상 상품 0.11%포인트, 우리은행은 36개월 이상 상품 0.22%포인트, 농협은행은 12개월 이상 상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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