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제부터 경기대전환, 당당한 경기의 길을 저 추미애가 책임지고 열겠습니다.”사상 첫 여성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추미애 당선인은 4일 당선이 확정된 뒤 수원시 인계동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캠프 상황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선거 기간 내내 내건 표어인 ‘당당한 경기, 든든한 추미애’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6선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 당선인은 이번 당선으로 처음 지방행정을 맡게 됐다. 인구 1400만 명의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를 이끌게 된 그는 교통·주거·산업 혁신을 통한 ‘경기 대전환’을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추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경기도가 직면한 교통, 주거, 일자리, 균형발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31개 시군 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TX 확충, 반도체 육성 공약추 당선인의 대표 공약은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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