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0일 오후 코스피가 급락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최근 코스피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널뛰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16분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7600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매도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4.65포인트(5.02%) 내린 1233.15를 기록했다.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 200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발동 시 5분간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정지된다.최근 코스피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널뛰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코스피는 8일 전 거래일 대비 8.29% 하락한 7484.41에 장을 마쳤다.9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8.18% 상승한 8096.93에 거래를 마쳤다.8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9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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