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반드시 ‘결과’를 내야하는 1차전 상대는 유럽의 체코다. 장점과 특징이 확실한 팀이다. 스쿼드 전체에 190㎝ 넘는 장신 선수들이 즐비하다. 공격수 못지않게 수비수들도 탁월한 신장을 자랑한다. 그 높은 벽을 무너뜨려야 할 선봉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현지시간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시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꼭 이겨야 할 경기다. 홍명보호는 과달라하라 입성 후 철저한 보안 속 담금질을 실시해 왔다. 6일 팬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트레이닝’으로 가볍게 첫 훈련을 실시한 대표팀은 7일부터 초반 15분 몸 푸는 것 정도만 공개한 뒤 훈련장 문을 닫았다. 사실상 전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인 9일은 ‘완전 비공개’로 진행했다. 체코전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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