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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이 사태를 일으킨 선관위의 대처는 시민 분노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투표지 부족 사태가 있었던 투표소가 전국 50곳이라더니 91곳이라고 말을 바꾸고, 투표가 잠시라도 중단됐던 투표소, 부족했던 투표용지 수까지 발표 때마다 선관위 집계 결과는 바뀌고, 그 규모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선관위 발표를 신뢰할 수 있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요.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고 있는 선관위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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