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원격근무·퇴근 후엔 서핑·요가…여행하면서 일하는 직장인들 [S스토리-일하며 즐기는 워케이션 명과 암]
경기 수원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는 김대광(32)씨는 지난달 특별한 휴가를 보냈다.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이른바 ‘워케이션(Work+Vacation; 휴가지 원격근무)’을 통해 3박4일간 경북 안동시를 찾았다. 김씨가 KTX를 타고 경북 안동시에 내려오면서 배낭에 챙긴 짐은 단출했다. 몇 벌의 옷가지와 세면도구, 노트북 컴퓨터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