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70시간만에 현장감식… “1층 천장서 불꽃 튀어”
동아일보

참사 70시간만에 현장감식… “1층 천장서 불꽃 튀어”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현장 사망자 14명 가운데 1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첫 화재 감식 과정에서는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되기도 했다. 23일 대전시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6개 기관은 대전시청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신 한 구는 훼손이 심해 정밀 감정에 들어갔다. 정부 관계자는 “신원이 밝혀진 사망자들은 유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9개 관계 기관은 62명을 투입해 사고 발생 70여 시간 만인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첫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유가족 대표 2명도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감식반은 본관 건물 1층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불이 난 동관 건물을 살폈다. 사망자가 다수 나온 불법 증축 공간(2.5층)과 2층 물탱크실 입구 인근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다. 이날 감식을 통해 물탱크실 근처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다. 당국은 기존 사망자 시신의 일부로 보고 유전자(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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