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국 국가총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65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했을 때 2.5배에 달하는 규모다.24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를 보면 한국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신용은 6500조5843억원이다. 65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중 정부부채는 1250조7746억원, 가계부채는 2342조6728억원, 기업부채는 2907조1369억원 등으로 집계됐다.비금융신용은 정부와 가계, 기업 부채를 합산한 금액으로, 국가 간 비교를 위해 활용된다. 경제 규모에 비해 빚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등을 평가하는 지표다.GDP 대비 국가총부채 비율은 248%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3분기 240%를 넘긴 이후 250% 안팎을 오가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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