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이하 현지 시간) ‘이란 민간 발전소 등 초토화’ 위협을 유예했다. ‘초토화’ 마감 시한을 약 12시간 남겨둔 시점이었다. 그의 협상 확인 및 공격 보류 선언은 뉴욕증시 개장 직전인 오전 7시경 나왔다. 이후 국제 유가는 급락했고,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CNN은 이란과의 전쟁을 포함해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한 관세 정책,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등 주요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식 시장의 개폐장 시간에 맞춰 주요 발언을 내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 뉴욕증시 개장 직전 “이란 공격 연기”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쟁부(국방부)에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란과 이번 주 내내 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란의 ‘핵무기 포기’ 등을 포함해 “거의 모든 쟁점에서 합의를 했다”고도 밝혔다.하지만 CNN은 이란이 ‘미국과 어떤 협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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