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與 상임위 독식론에 “盧정신 부정…민주화 성취에 침뱉는 것”
동아일보

송언석, 與 상임위 독식론에 “盧정신 부정…민주화 성취에 침뱉는 것”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모든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여당 의원이 맡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24일 “노무현 정신을 부정하고 민주화 성취에 침을 뱉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기존 관례에 따라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의석수에 따른 상임위원장 배분의 전통은 40년 전 1987년 민주화 이후 13대 국회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권 여당이 상임위원장을 100% 독식하겠다는 것은 노무현 이전을 넘어서 87년 민주화 이전으로 되돌아가겠다는 역사적 퇴행에 불과하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출마하며 사퇴해 현재 공석이다.송 원내대표는 “참여정부 당시 최고의 정치개혁은 17대 국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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