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이란 전쟁에도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개선 지속”
동아일보

무협 “이란 전쟁에도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개선 지속”

미국-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요동쳐 수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도 반도체 산업의 호조 덕에 올해 2분기(4~6월)에도 전반적인 수출 개선 모멘텀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중동산 나프타 수급난에 직격탄을 받는 플라스틱·고무 등 일부 원자재 산업은 수출 전망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24일 한국무역협회(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지난해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상인 회원사 2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12일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평균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가 106.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EBSI는 수출 경기에 관한 국내 수출 기업들의 전망을 조사·분석한 지표다. 기준인 100을 넘기면 전 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100을 밑돌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15대 품목 대부분에서 수출 경기 악화가 예상됐지만, ‘수출 붐’이 일고 있는 반도체의 올 2분기 전망 지수는 191.4에 달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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