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직원에 거절당하자 욕설…제주청년센터, 홍보영상 비판에 ‘사과’
동아일보

女직원에 거절당하자 욕설…제주청년센터, 홍보영상 비판에 ‘사과’

제주청년센터의 자체 제작 홍보영상이 성차별·욕설 논란 등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센터 측은 영상을 삭제한 뒤 “불편을 드리게 됐다”며 사과했다. 센터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에 올라갔던 영상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제주청년센터 측은 18일 ‘2026년 청년끼리 동아리 멤버 모집’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1분가량의 영상은 가수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개사한 노래에 맞춰 여성 직원을 보기 위해 남성들이 센터를 오가는 내용이 담겼다.이때 호감을 표시한 여성 직원에게 거절당한 한 남성이 입모양으로 욕설을 내뱉는 모습이 클로즈업됐다. 여성 직원을 두고 “아가씨가 예쁘다네” “새침떼기” 등으로 표현한 것도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었다. 동아리 소개나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지적이다. “직원에 호감 표시하는 내용이 센터 홍보랑 무슨 상관이냐” “2026년에 제작된 영상 맞나” “여성은 아가씨, 남성은 청년?” 등의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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