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7월 철거…천안시, 철거 계획 점검
동아일보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7월 철거…천안시, 철거 계획 점검

화재로 전소된 이랜드유통 천안 물류센터 철거 작업이 오는 7월 시작된다.천안시는 24일 이랜드와 건물 소유업체 ㈜펨코로지스틱, 철거업체 ㈜아주환경과 건축물 안전조치 및 철거 계획을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화재 현장에 가림막을 설치해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다음 달부터 붕괴 우려가 있는 구역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철거업체로부터 해체계획서를 제출받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인근 기업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소음 장비와 살수기를 도입하고,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붕괴 위험이 있는 건축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조치와 철거 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이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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