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위증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배우 박성웅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무산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9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해당 재판부는 임 전 사단장의 국회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이다.박 씨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임 전 사단장이 만난 것으로 의심되는 술자리에 동석한 인물로 지목됐다.지난 1월 28일 공판준비기일에서 채상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박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오는 25일 박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며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의 친분을 들여다볼 예정이었다.당시 재판부는 “박 씨는 술집에서도 만나고 식당에서도 만났다고 (하는데) 공소사실은 식사라고 돼 있다. 유흥주점인 것이냐”며 “’만남’이란 모임이 술집에서도 있었다는 건지 증인신문을 하면서 들어보겠다”고 했다.특검은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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