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크리스 반 홀렌(민주·메릴랜드) 미국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의 더힐에 따르면 반 홀렌 의원은 이날 CNN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란이 우리와 대화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됐다는 말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대중을 기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갈등 종식과 관련해 “매우 훌륭하고 생산적인 대화”가 있었다며, 이란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공습을 5일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와 재러드 쿠슈너 특사가 전날 이란 측 인사를 만났다고 밝혔으나, 신변 안전을 이유로 구체적인 대화 상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협상 파트너로 지목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를 “금융 및 석유 시장을 조작하기 위한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며 전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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