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일간 공습 유예 발표 직후에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란도 23, 24일 이스라엘과 미국의 중동 내 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양측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할 것이라고 트루스소셜에 밝힌 지 약 1시간 만에 텔레그램을 통해 “테헤란 심장부에 있는 이란 테러 정권의 표적을 공습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습 지점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스라엘에서 테헤란까지 전투기로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이전에 출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은 5일간 유예할 방침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즉 이란에 “언제든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미국의 발표 직전 전투기를 출격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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