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날아보자
동아일보

첫날부터 날아보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사진)가 안방구장 오라클파크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는다. 26일 오전 9시 5분(현지 시간 25일 오후 5시 5분)에 막을 올리는 이 경기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공식 개막전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MLB 오프닝 나이트’라는 타이틀로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MLB는 보통 낮 경기로 개막전을 치르면서 ‘오프닝 데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다음 날 시작되는 다른 경기들과 차별화하려 이런 이름을 붙였다. 넷플릭스가 MLB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개막전, 올스타전 홈런 더비, ‘꿈의 구장’ 경기 등의 3년 중계권을 샀다. MLB 3년 차를 맞는 이정후에게 가장 큰 변화는 포지션 이동이다. 이정후는 2024년 MLB 데뷔 후 지난해까지 지명타자로 나선 2경기를 제외하곤 184경기에 모두 중견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개막전부터 우익수로 포지션을 바꾼다.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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