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지사 후보 추가 공모를 검토하고 나섰다. 대선주자급 정치인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지사의 상징성을 고려해 중량감 있는 인사를 등판시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 당내에선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지난해 대선에 출마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유 전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힌 데다 보수 성향이 강한 김 전 장관은 중도 확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서 새 인물 영입론도 진전을 보기 힘든 상황이다. 공천이 본격화됐음에도 구인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자 당내에선 “쪼그라든 당세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李 “경기지사 선택 폭 넓히는 방안 검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 “경기도는 관리형 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전체 선거 구도를 흔들 수 있는 지명도와 상징성과 확장성, 그리고 국가 비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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