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양자컴퓨터의 핵심 부품이자 국가 전략 부품인 TWPA(Traveling Wave Parametric Amplifier, 진행파 파라메트릭 증폭기)를 우리나라 연구진이 독자 개발해 화제를 모은다. 주인공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양자정보공학과 정연욱 교수 연구팀(정연욱 교수, 김영두·고영우·박종원 연구원)이다.연산 시 0과 1을 사용하는 기존 컴퓨터와 달리, 양자컴퓨터는 0과 1을 중첩해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큐비트를 쓴다. 이 때 쓰는 양자 신호는 아주 미세해서 잡음이 없는 초고정밀 신호 증폭기를 써야 원활하게 다룬다. TWPA는 양자역학의 이론 하에서 가장 잡음이 없는 신호 증폭기다. 미국을 포함해 세계 선진국 극히 일부만 TWPA를 독자 개발, 제작할 역량을 가졌다. 이에 선진국은 첨단 반도체 기술과 함께 TWPA를 포함한 파라메트릭 증폭 기술에 엄격한 수출 통제 조치를 적용한다.정연욱 교수 연구팀이 만든 TWPA는 조셉슨 접합(Josephson Junction, 초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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