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충남 태안의 한 농장이 세계 석학들의 '현장 실험실'로 주목받았다. 지난 22일 태안군에 위치한 포포농장·카페(대표 김성룡)에는 스위스와 국내 연구진 30여 명이 모여 농업과 식문화, 지역의 미래를 놓고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들은 스위스 바젤의 FHNW(스위스북서부응용기술과학대학교)와 KAIST 인류세연구소(소장 박진범 석좌교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류세 실험 프로젝트(Anthropocene Labs Korea)' 참여자들로, '청년·기술·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 워크숍 일정 중 태안을 찾았다. 이는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현장에 이은 두 번째 사례지 방문으로, '기술 중심 농업'에서 나아가 '지역 기반 식문화와 공동체'라는 확장된 관점을 탐색하기 위해 태안군을 찾은 것이다. 연구진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실제 농업과 식문화가 결합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모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체 내용보기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