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64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봄의 시작’을 주제로 다음 달 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진해 도심 전역에 자리한 36만 그루의 벚나무 볼거리에 더해 해상불꽃쇼,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진해군항제는 1963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인 2020∼2022년 3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열리고 있다. 개막을 3일 앞둔 24일 진해 일원에서는 벚꽃이 개화했다. 창원시는 이번 군항제 기간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여느 때보다 화사한 꽃구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콘텐츠 중심 다채로운 볼거리올해 축제는 콘텐츠 중심 축제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관광객이 머무르고 직접 참여하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27일 오후 6시에는 군항제와 ‘군항제의 꽃’으로 불리는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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