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아 5명 중 1명, 난임시술로 탄생…“시술비 지원 효과”
동아일보

서울 출생아 5명 중 1명, 난임시술로 탄생…“시술비 지원 효과”

# 결혼 후 3년 넘게 임신이 되지 않아 난임진단을 받았던 40대 A씨(강서구) 부부는 반복되는 시술로 인한 의료비 부담과 심리적 고충으로 치료 지속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잦은 시술 실패로 경제적·심리적 한계에 부딪혔으나, 서울시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고비를 넘기고 안정적인 시술을 이어갈 수 있었다. 3년 5개월간 총 19차례에 걸친 체외수정 시술 끝에, A씨 부부는 지난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서울시는 난임부부의 시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시술 중단 상황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 중이다.지난해 서울시는 난임부부 2만6283명에게 총 6만6906건의 난임 시술비를 지원했다. 전년(5만3953건) 대비 약 24% 증가한 수치다. 지원대상 전체 중 30~39세 비율이 63.5%에 달했다.지원 확대는 실제 출생아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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