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신 쇼핑하는 ‘에이전트 커머스’ 시대로…결제 사고시 보상·책임은?
동아일보

AI가 대신 쇼핑하는 ‘에이전트 커머스’ 시대로…결제 사고시 보상·책임은?

인공지능(AI)이 이용자 대신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까지 하는 ‘에이전트 커머스’가 현실화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클릭하던 기존 소비 방식은 점차 사라지고, AI가 최적의 선택을 대신 실행하는 구조다.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온라인 광고·검색 중심의 수익 구조를 뒤흔드는 ‘제로클릭 쇼핑’의 등장에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까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아마존·오픈AI도 커머스에 박차에이전틱 커머스는 자체 커머스 생태계와 에이전트를 완전히 결합한 ‘완결형 모델’과, 자체 에이전트와 외부 쇼핑 데이터를 연결하는 방식의 ‘중개형 모델’로 구분된다. 완결형 모델은 한 생태계 안에서 이탈 없이 AI가 검색, 탐색, 비교, 추천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024년 베타서비스로 쇼핑 AI 에이전트 ‘루퍼스’를 출시한 아마존이 대표적. 루퍼스는 이미 구매 전환율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수익성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루퍼스 연간 이용자 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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