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개막 하루 앞두고 멕시코 팀과 연습경기서 홈런 ‘쾅’
동아일보

이정후, 개막 하루 앞두고 멕시코 팀과 연습경기서 홈런 ‘쾅’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올해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치른 연습경기에서 대포를 가동하며 기대를 부풀렸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리그 팀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의 연습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1, 2루의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왼손 투수 후스투스 셰필드를 상대로 우월 3점포를 작렬했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가운데 높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마지막 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날린 이정후는 사흘 만에 또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5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이정후는 이날 1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2회말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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