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근 전국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4, 5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월은 강수량도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4월 평균기온은 평년(최근 30년 누적 평균 11.6~12.6도)보다 높을 확률이 60%인 것으로 분석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낮을 확률은 각각 30%, 10%이었다. 이상고온 발생 일수가 평년(1.9∼4.0일)보다 많을 확률도 50%로 예측됐다. 서울의 4월 이상 고온 기준은 일 최고기온이 23.4도를 넘는 경우다. 5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도 60%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북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고 유럽에 쌓인 눈의 양이 적어 한반도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 흐름이 강화됐다. 이로 인해 4, 5월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세계기상기구(WMO)의 세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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