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국내 출시 임박 ‘지커 7X’…암스테르담 시승으로 완성도 살펴보니
동아일보

[시승기] 국내 출시 임박 ‘지커 7X’…암스테르담 시승으로 완성도 살펴보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심은 직선보다는 완만한 곡선과 정제된 노면이 이어지는 곳이다. 트램이 오가는 도로와 좁은 골목,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 구간을 지나며 차량의 반응과 균형을 자연스럽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이다.도심을 벗어나 외곽으로 나서면 분위기는 달라진다. 시야가 트이고, 가속 성능과 고속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구간이 이어진다. 이처럼 성격이 다른 주행 환경을 오가는 과정에서 ‘지커 7X(Zeekr 7X)’의 성격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특정 성능을 앞세우기보다, 다양한 조건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균형감과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보여줬다.지커코리아가 올해 국내에 처음 선보일 전기 SUV, ‘지커 7X’를 암스테르담 현지에서 시승하며 차량의 완성도를 살펴봤다.불필요한 선을 덜어낸 디자인…정제된 비례와 디테일지커 7X의 외관은 강한 시각적 자극 대신 정제된 비례와 면으로 완성됐다. 눈에 띄는 요소보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완성도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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