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국민의힘이 '공천 혁신'을 내세워 실시한 비례대표·광역의원 후보자 청년 오디션 예선 결과를 두고 25일 정치권 비판이 거세다. 상위 20명 가운데 약 30%에 해당하는 6명이 이른바 '윤(석열)어게인' 성향 인사로 확인되면서, 당이 내세운 '절윤(윤석열 절연) 선언'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일부 후보는 자신에 대한 투표·지지에 감사하며 노골적으로 "윤(석열)어게인!!!"이라고 쓰기도 했다. 국민의힘 청년위원국은 이날 보도자료로 "6·3지방선거 앞 실시한 청년 공개 오디션의 국민투표에 9만여 명이 투표해 폭발적인 관심 속 마무리 됐다"며 본선 진출자 확정 사실을 알렸다. 애초 예선에서는 100명을 뽑을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적은 79명 지원자가 지원하면서 최종 64명이 예선을 통과됐다고 한다. 그러나 이 예선 결과에 '윤어게인' 세력이 다수 포진돼 뒷말이 나온다. 실제 해당 오디션에 지원했던 이성직 '전한길뉴스' 고문 변호사는 전날(24일) 인터넷카페 '자유한길단'에 글을 올려 "6일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최종 결과 3197표, 전체 8등"이라며 "밤낮없이 투표와 공유에 앞장서주신 자유한길단 덕분에 가능한 결과였다, 윤석열 어게인!"이라고 썼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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