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공략” 빌트인-쿠킹 사업부로 격상
동아일보

LG전자 “북미 공략” 빌트인-쿠킹 사업부로 격상

국내 전자업체들이 북미 가전시장에서 1, 2위를 달리며 GE, 월풀 등 현지 전통 강자들과의 격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최근 가전 가운데 주방 관련 특화 조직을 별도 사업부로 격상하고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 앞서 북미 1위를 차지한 세탁기, 냉장고 등 기존 주력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주방가전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빌트인·쿠킹 사업부로 올린 LG24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기존 키친솔루션(주방가전) 사업부 산하 빌트인·쿠킹사업담당을 사업부로 격상했다. 주방가전에서 식기세척기나 오븐 등 조리용 가전에 특화한 조직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HS(가전)사업본부는 리빙솔루션, 키친솔루션, 부품솔루션에 빌트인·쿠킹 사업부까지 4개 사업부 체제가 됐다. LG전자가 빌트인·쿠킹 분야를 별도 사업부로 격상하면서 힘을 싣는 이유는 주 타깃인 미국 주방가전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연간 약 100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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