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도 “AI”… 신제품 출시 12주 → 3주 확 줄었다
동아일보

식품업계도 “AI”… 신제품 출시 12주 → 3주 확 줄었다

식품 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뉴 플레이버(새로운 맛)’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식품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AI를 통해 신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부터 출시까지 3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월 출시한 ‘아이스 생초콜릿 두바이’는 기획·개발부터 실제 출시까지 3주가 소요됐다. 통상 신제품 개발 기간이 12주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 기간을 4분의 1로 단축시킨 것이다. GS25가 신속하게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은 2022년부터 도입한 ‘AI 트렌드 분석 시스템’ 덕분이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상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한 언급량 추이, 이슈 키워드 등을 수집해 트렌드를 추적한다. 기존의 메가 히트 상품과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비교 분석해 그래프로 나타내는 ‘키워드 약신호’를 통해 차기 히트 상품 후보군을 발굴한다. GS리테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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