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달 초 가격을 크게 내린 볼보 소형 전기차 EX30(사진)의 판매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30의 가격을 최대 761만 원 내린 이후 2주간 신규 계약이 2000대를 넘어섰다. 볼보는 이달 1일부터 EX30의 가장 싼 세부 모델(트림)인 ‘코어(Core)’ 가격을 4752만 원에서 761만 원 내린 3991만 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나머지 두 상위 트림도 700만 원씩 가격을 낮춰 ‘울트라(Ultra)’ 트림은 4479만 원, ‘울트라 CC’ 트림은 4812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역별로 지급되는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내려간다. 볼보 측은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약 60%가 30, 40대로 나타났다”며 “그동안 전기차 가격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이던 젊은 고객층이 가격 인하로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판매량이 높아지면서 볼보는 차량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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