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美주식예탁증서 상장 추진… “현금 100조원 확보”
동아일보

SK하이닉스, 美주식예탁증서 상장 추진… “현금 100조원 확보”

SK하이닉스가 연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미국 인디애나 공장 건설 등 천문학적인 자금이 들어가는 투자 재원을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 직접 조달하겠다는 것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미래 투자를 위해 순 현금 100조 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美 SEC에 상장 신청서 제출”25일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 시장 상장을 위해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당사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에 관한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상장 공모의 규모, 방식, 일정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최종 상장 여부는 SEC의 등록신청서 검토, 시장 상황, 수요 예측 및 기타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DR은 미국 외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사고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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