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05만명 국립공원 찾았다
동아일보

외국인 205만명 국립공원 찾았다

지난해 국립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2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13만 명은 국내 거주자가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었고,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25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국립공원 24곳을 방문한 외국인은 약 20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방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이 25만8345명으로 21.9%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 13만3157명, 필리핀 9만2931명, 인도네시아 7만6815명, 미국 6만3785명 등의 순이었다. 방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국립공원은 한라산으로 27만1443명이 다녀갔다. 관광 명소가 많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라산도 방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다도해해상 14만1190명, 태안해안 13만4562명, 한려해상 13만860명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다. 단풍 여행이 많은 가을철에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봄과 여름이 뒤를 이었다.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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