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취약지역을 선정해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6개 보건소에서는 자율방역반을 포함한 총 54개 방역반을 운영하며 주거지 주변, 공중화장실, 하수구, 정화조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강화한다.또한 보건소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개체 방제, 위생해충 특성, 관리방법, 살생물제 이해 등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제주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하고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기후변화로 매개모기 출현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른 지난 16일부터 감시를 시작했으며 2일 만에 제주에서 18마리의 모기를 채집했다. 이중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확인한 것이다.지난해에는 제주도와 전남에서 3월24∼26일 채집한 모기 4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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