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쪽파는 보약... 파김치를 세 번이나 담갔습니다
오마이뉴스

요즘 쪽파는 보약... 파김치를 세 번이나 담갔습니다

엊그제 파김치를 만들었다. 3월에만 벌써 세 번째다. 요새 쪽파가 한철인데 부드럽고 아삭한 맛이 기막히다. 아내가 옆에서 양념을 만드는데 조금 거들었지만 파를 다듬고 씻어 맛보기까지 나머지는 내가 했다. 매끼마다 식탁에 파김치가 있다. 파김치는 우리 집 '최애 '식단이다. 김장김치와 사 먹는 김치가 그 존재감을 잃어가는 지금 빛을 발하고 있다. 생쪽파는 양념하지 않고 고추장 찍어 먹기도 한다. 파김치의 매력은 무엇보다 만들기 쉽다는 것이다. 깨끗이 씻은 쪽파에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면 그만이다. 겉절이 만들 때와 과정이 거의 흡사하다. 양념은 김장 때 남은 젓갈에다 고춧가루, 물엿을 섞어 준비했다. 물엿은 파김치를 부드럽고 빛깔을 내준다. 파김치 양념에는 쪽파 특유의 냄새를 감안해 마늘을 넣지 않는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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