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적한 사업자 대출 용도 외 유용 문제와 관련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조만간 금융권 현장점검에 착수하고 적발 시 형사절차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개 영역별로 고위험군 대출을 구분 중이며 은행·상호금융권에 대해 현장점검 착수 직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점검 결과 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이 확인되면 관련 금융사 임직원과 대출모집인을 엄중 제재할 것”이라며 “범법이 확인되면 형사처벌 절차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최근 증시 ‘빚투(빚내서 투자)’에 대해 “안타까운 게 빚투와 관련 가장 큰 피해자가 20대 30대 초반”이라며 청년층 투자 리스크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냈다. 이 원장은 “20대 30대 청년들이 이 좋은 시기에 수익이 거의 없다”며 “빚투를 하다 보니 장이 크게 한번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발동이 되고, 이런 부분이 반복되면 상당히 큰 피해를 입는 문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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