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선거 다 이길 것처럼 생각하는 언행, 엄중 조치” 경고
동아일보

정청래 “선거 다 이길 것처럼 생각하는 언행, 엄중 조치” 경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7일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고공행진이고 민주당 지지율도 상당히 높다보니까 일부 후보나 당에서 해이된 마음으로 마치 선거가 쉬운 것처럼, 다 이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 당 대표로서 그런 언행할 경우 엄중한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6·3 지방선거를 68일 앞두고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세종에 오니까 이해찬 총리의 ‘3실’이 생각난다. ‘성실’ ‘절실’ ‘진실’”이라며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일각에서 선거에 대한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오버하는 말들에 대해선 앞으로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절실,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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