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의 포켓몬센터에서 20대 남성이 점원인 2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해 살해했다고 일본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여성을 스토킹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범행 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15분경 도쿄 이케부쿠로의 포켓몬센터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포켓몬센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켓몬과 관련된 굿즈가 판매되는 곳으로, 포켓몬을 좋아하는 한국인들도 찾는 장소다. 26세인 남성은 당시 포켓몬센터에서 일하던 21세 여성 점원을 흉기로 공격한 뒤 자해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 확산한 현장 영상에서 포켓몬센터 직원과 손님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포켓몬센터를 뛰쳐나와 현장에서 벗어났다. 일부 직원들은 포켓몬센터 안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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