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의 간판 김효주(30·롯데)는 거리로 승부하는 선수는 아니다. 각종 기술 지표가 이를 말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47.36야드를 기록, 장타 부문 135위에 머물렀다. 대신 정확도가 뛰어나다.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안착률 82.71%로 2위에 올랐다. 김효주의 가장 큰 장점은 정교한 퍼트. 지난해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