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방산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하이테크 기업으로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모빌리티 요소가 핵심 축으로 있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각 사업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인류 삶과 공간을 재정의한다는 방향성을 공유합니다. 초기 단계지만 다채로운 차세대 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제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관세와 환율, 공급망 이슈 등 각종 불확실성에도 제조업체 한계를 극복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왕국에서 첨단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비결을 짚어봤습니다.현대자동차그룹의 방위산업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실 방산은 현대차그룹이 갑자기 뛰어든 낯선 영역이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사업이지만 최근 폴란드와의 K2 전차 계약을 계기로 그 존재감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일부 계열사 중심의 조용한 사업으로 인식됐던 방산이 수출 확대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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