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군 복무는 의무이다. 그렇다면 예우도 의무여야 한다”며 “서울은 이 약속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같은 해 연평도 포격에서 희생된 장병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가장 빛나는 날을 국가에 내어준 청년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오 시장은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 서해는 우리가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이름들로 가득하다”라며 “이 땅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안다. 군복을 입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국가의 부름에 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라고 말했다.그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국가는 청년을 먼저 찾는다. 청년들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가장 빛나고 젊은 날을 내놓는다”며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사회는 청년들에게 무엇을 돌려주었나”라고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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