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후 하루 20~40분 걷기…여성 사망 위험 ‘절반 수준’ 감소[노화설계]
동아일보

50세 이후 하루 20~40분 걷기…여성 사망 위험 ‘절반 수준’ 감소[노화설계]

중년기 내내 신체 활동 권고 기준을 지킨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주당 최소 150분의 중강도 신체 활동 또는 주당 75분의 고강도 신체 활동(또는 이 둘의 조합)을 수행하고, 주요 근육군을 포함한 근력 운동을 주 2회 이상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를 일상에 적용하면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20~40분 정도 하고, 팔굽혀펴기, 스쿼트, 플랭크, 철봉 매달리기, 저항 밴드 운동 같은 근력운동을 주 2회 이상 병행하는 식이다. 호주 시드니대학교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특정 시점에서의 신체 활동만 평가해 시간 경과에 따른 활동 수준의 변화를 파악하지 못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와 달리 15년에 걸친 신체 활동 패턴을 추적해 사망 위험과의 관계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연구진은 1946~1951년 출생한 호주 여성 1만 1169명을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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