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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농사의 핵심은 '꿀잠', 알고 계셨나요? | Collector
들깨 농사의 핵심은 '꿀잠', 알고 계셨나요?
오마이뉴스

들깨 농사의 핵심은 '꿀잠', 알고 계셨나요?

한 해 농사의 분기점은 6월입니다. 봄 농사를 정리하고 여름을 준비합니다. 6월에 심는 콩과 들깨도 기후가 변해서 농사가 쉽지 않습니다. 봄부터 키워온 감자와 당근, 고추, 토마토 관리법과 콩, 들깨 파종 하는 방법 등 '6월 농사법'을 정리합니다. [감자] 장마 오기 전 수확하세요 감자는 6월 중순부터 수확합니다. 심은 날짜로 계산해서 90일 전후, 잎이 막 쪼글쪼글 마르고 노래지는 시점이 수확 적기입니다. 수확 2주 전까지만 물을 주고 이후에는 물을 끊으면 감자 맛이 좋아집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꼭 수확해야 합니다. 비를 오래 맞은 후에 수확하면 땅이 젖어서 캐기도 어렵고 저장이 오래 안됩니다. 호미로 수확하면 감자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삽이나 삼지창이 낫습니다. 규모가 좀 있다면 관리기나 경운기에 다는 감자 파종기, 쟁기 등으로 수확하면 됩니다. 감자를 수확한 다음 말려야 하는데, 햇볕에 말리면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하며 독성이 생깁니다. 물기가 많이 묻지 않았다면 흙만 떼어내고 컨테이너 박스나 종이 박스에 넣어서 통풍이 잘 되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면 자연스럽게 마릅니다. 감자는 저온저장고나 냉장고에서 3~4도 전후로 보관하면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냉장 보관하면 햇감자의 신선한 맛은 사라집니다. 바로 먹을 감자는 어두운 실내에서 8월 중순까지 보관하고, 그 이상 오래 저장할 것은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당근] 물을 주면 잘 뽑힙니다 당근은 파종 후 80일에서 100일 사이에 수확합니다. 3월 말에 파종했다면 6월 말에 캡니다. 겉잎이 늘어질 때라든지, 살짝 노래질 때 당근을 수확하라는 말도 있는데, 실제 밭에서 보면 잎만 가지고는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날짜로 확인하고 몇 개 뽑아서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수확이 늦으면 꽃대가 올라와서 당근을 먹지 못하게 됩니다. 80일 정도 되는 시점부터 계속 잘 관찰하다 수확합니다. 당근 역시 수확 직전에 비를 많이 맞으면 속이 썩어버리거나 저장이 오래 안 됩니다. 장마 전에 캡니다. 수확 직전에 가뭄이었다면, 땅이 너무 딱딱해 캐다가 부러뜨리기 쉽습니다. 물을 조금 주고 수확하면 잘 뽑힙니다. 당근은 수확 후에 구멍이 뚫린 비닐에 넣어 저온저장고에 저장하면 서너달 저장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곁순 제거가 핵심 토마토는 곁순이 나오는대로 바로 제거해주어 영양분을 뺏기지 않도록 합니다. 토마토 줄기와 잎이 너무 커진다 싶으면 꽃이 달린 첫번째 화방 밑 잎 두 장만 남기고 아래 잎들은 쳐줍니다. 줄기와 잎이 커지는 영양생장과 토마토를 키우는 생식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춥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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