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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강북 득표율...민주당 구청장 찍은 표심 흡수 못 한 정원오 | Collector
눈에 띄는 강북 득표율...민주당 구청장 찍은 표심 흡수 못 한 정원오
오마이뉴스

눈에 띄는 강북 득표율...민주당 구청장 찍은 표심 흡수 못 한 정원오

6.3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민주당 구청장 후보 총 득표에 비해 16만표나 적은 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정 후보는 서울 시내 19개 자치구에서 민주당 구청장 후보보다 적은 득표를 기록하는 등 민주당 표심을 고스란히 흡수하지 못했다. <오마이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6.3 지방선거 서울 25개 자치구 동별 개표 결과(시장·구청장·광역비례)를 전수 집계해봤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1만5560표(48.1%)를 얻는데 그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257만5819표·49.2%)에게 약 6만 표, 1.2%포인트 차로 졌다. 정 후보 득표율은 15개 자치구에서 오세훈 후보를 앞섰지만, 절대 득표 수에서 밀리면서 고배를 들었다. 반면 민주당 소속 서울 자치구청장은 17곳에서 당선되면서 지난 선거보다는 양호한 성적을 냈다. 자치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모두 268만1660표(51.4%)를 얻었다. 이는 국민의힘(244만5585표·46.9%) 후보들이 얻은 득표보다 4.5%포인트 높은 수치다. 정원오 후보(251만5560표)는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득표(268만1660표)보다 16만6100표나 적은 표를 얻는데 그쳤다. 즉 민주당 자치구정장 후보를 찍은 표심이 정원오 후보에게 다 돌아가지 못하면서 정 후보가 패배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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