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망사고다. 지난해 8월 송치영 사장 취임 이후로는 두 번째로 사고가 발생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경 신안산선 복선전철 3-2공구 정거장 출입구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개구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사고 당시 작업자는 정거장 출입구 EPS실 슬라브에서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천공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PS실은 전력선과 통신선 등 각종 배선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공간이다. 케이블 트레이는 전선과 통신 케이블 등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말한다.사고 당시 개구부 방호조치와 안전대 체결, 작업발판 상태 등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관련 책임 소재에 대해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관계기관이 현장을 나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포스코이앤씨 측은 “신안산선 3-2공구 현장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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