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전국적인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인 명부 누락 등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선관위의 전면적인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10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윤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과 선거인 명부 누락 등 잇따른 선거 관리 부실 사태에 대해 강한 어조로 선관위를 질타했습니다. 윤 의원은 "입이 열 개라도 선관위는 할 말이 없다"라며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있는 선관위가 오히려 참정권을 막는 격이 돼버렸다"고 꼬집었습니다. 특히 선관위 내부의 기강 해이 문제와 시스템 부재를 심각한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윤 의원은 "큰 선거가 있는 해마다 휴직자가 는다"면서 "선관위가 이번에는 그러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휴직자가 더 늘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일의 혼선을 언급하며 "오전 11시 반 송파구에서 투표용지가 없어 서울시 선관위가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중앙선관위에는 보고조차 되지 않았다. 민원인이 항의하자 그제야 중앙선관위가 알게 될 정도로 중간 과정 보고나 매뉴얼 자체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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