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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고일 지나 '꼼수' 서류로 만점... LH, 69억 공사줬다 | Collector
[단독] 공고일 지나 '꼼수' 서류로 만점... LH, 69억 공사줬다

[단독] 공고일 지나 '꼼수' 서류로 만점... LH, 69억 공사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69억 원 규모의 아파트 페인트칠 공사 입찰에서, 점수가 모자라 탈락할 위기에처했던 업체가 서류를 뒤늦게 꾸며내 최종 낙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LH는 별도 규정이 없다며 해당 서류를 인정했지만, 정작 서류에 이름을 올린 직원들이 실제로 일하지 않은 '가짜'라는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공고일 지나 만든 서류로 가산점 받아 낙찰... '가짜 서류' 가능성도 LH는 지난 1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도장 공사를 발주했다. 약 69억 원 규모다. 여러 도장 업체가 입찰 경쟁을 벌였고 지난 2월 25일 A건설이 1순위 후보로 뽑혔다. 이후 업체의 기술과 실적 등을 '서류'로 따져보는 적격심사에서 해당 업체는 종합평점 95.02점을 받아 낙찰 기준선인 95점을 넘겼고, 최종 낙찰자가 됐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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